작년 중순쯤에 급작스럽게 잉글랜드 u18팀과 친선전이 2차례 잡힘 정정용이 지휘봉을 잡고 지난 17세대표가 주축이 되어 붙음 첫경기 이대영으로 이기고 두번째 경기 삼대영으로 이김
작년말 암익수퇴출후 급하게 다시 지휘봉을 잡아서 일주일정도 연습하고 수원컵을 맞이함 20세대표팀의 전신이라 볼수 있고 대부분 그때 선수들이 이번에도 뜀 결과는 이란전 승리 영국전 승리 나이지리아전 승리
단순히 승리가 문제가 아니라 내용에서 정정용감독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줌. 신태용식 막가파 공격축구가 아니라 진짜로 바르셀로나 축구를흠 중원을 강력하게 만들어 놓고 완벽하게 골소유를 해서 반코트 접어서 경기하는 수준
여기서 핵심은 이승우 활용. 지금까지 이승우를 윙포나 최전방보다 공미가 가장 어울린다고 한 유일한 감독이며, 실제로 공미로 활용해서 중원을 장악하고 죄다 이김 ㅇㅇ 그래서 신뢰받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