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9-12 19:31
[기타] 히딩크가 박지성 뽑았을때 엄청 욕먹던게 기억나네요 ㅋ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782  

http://h21.hani.co.kr/arti/PRINT/37079.html


최종엔트리에 박지성 뽑고 욕먹던 히딩크 기억나네요...


박지성은 히딩크가 키운거 맞죠 


허정무가 박지성 발탁은했어도..끝까지 갔을거라는 생각은 안들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메탈돼지 17-09-12 19:32
   
죄송한데 잘못된 기억입니다. 박지성 뽑는다고 욕한 사람 없었고 박지성은 허정무호 내내 주전이었어요
     
축구왕통키 17-09-12 19:36
   
님이야 말로 잘못된 기억이네요 박지성 뽑았다고 온국민 온기자들이 욕쳐했습니다.
박지성 스페셜 영상 찾아보세요 그런말 하면서 박지성 아버지 어머니 웁니다
          
메탈돼지 17-09-12 19:39
   
원래 모든 신화는 과장되는법입니다만
도대체 온국민 온기자가 욕했다는건 언제 얘기하는건가요?
               
축구왕통키 17-09-12 19:42
   
ㅉㅈ 팩트를 알려져도 모르시네 걍 영상 찾아보세요 그리고 제가 그때 20때 초반이라 기억 아주 잘합니다.
                    
메탈돼지 17-09-12 19:51
   
무슨팩트말이죠? 시드니때 전겜출전하고 아시안컵에서도 주요경기 다 주전으로 뛰며 이후 줄곧 국대명단에 포함됐었는데 도대체 박지성 뽑았다고 전기자가 욕한게 언제란거죠?
               
깡패 17-09-12 19:43
   
이게 무슨 신화에여? 그 당시를 다 경험한 사람들 다 살아 있는데.. 헐...
                    
메탈돼지 17-09-12 19:56
   
기억은 왜곡되는법이죠  전기자가 욕했다고 주장하시려면 기사쪼가리라도 갖고오시는게
               
축구왕통키 17-09-12 19:45
   
걍 이분은 자기가 믿고 싶은거 믿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는분 즉 꽉막힌분
     
깡패 17-09-12 19:38
   
박지성은 청소년대표 시절도 욕먹고 다녔어요..
     
세트 17-09-12 19:40
   
히등크 만나기 전에 박지성은 축피아 금수저 인맥 관련된것들 때문에 힘들었었죠
          
메탈돼지 17-09-12 19:42
   
글쎄요. 허정무 당시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8강전, 4강전 3,4위전까지 풀로 출전한 선수가  축피아대문에 힘들어했다구요?

청대시절 힘들었을수는 있지만 박지성은 시드니 발탁 후 앨리트코스 밟고 올라간 선수입니다.
               
축구왕통키 17-09-12 19:45
   
저겨 님 본인이 직접 찾아보세요 남들한테 욕먹을려고 시비 거지마시고 ㅉㅉㅈ 답답하네 ㅋㅋ  벽보고 이야기 하는게 나을듯 ㅋㅋ
               
축구왕통키 17-09-12 19:46
   
엘ㄹ트 같은소리 하네 ㅋ ㅋ프로팀에서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ㅉㅉㅉㅈ
               
깡패 17-09-12 19:50
   
박지성이 아마 연고지가 수원일껄요? 맞져? 그당시 수원 클럽팀에 박항서 있었고...
k리그 수원팀 입문하려고 할때 박항서가 박지성에게 뭐라고 한줄 아세염?

명지대에서 갈곳없어서 일본 팀으로 가서 돈벌어야 해서.. 왜 일본이 박지성을 자신들이
키웠다고 나대는데여..  무신 엘리트 코스에여?.. 엘리트인데 k리그 팀들이 왜 다 거부했을까여?

히딩크 이후에 히딩크 덕으로 네덜란드 가서 정말 최대한 보호 아래 적응하면서..
첨에 적응안되서 원정경기에만 투입하고.. 다행히 살아나서.. 맨유까지 간건데..
                    
메탈돼지 17-09-12 19:53
   
그건 케리그 스카우터 탓이구요 청대 거쳐 올림픽대표 주전에 20대초반부터 국대주전차고 주요경기 뛴선수가 엘리트 아니면 누가 엘리트죠?
                         
축구왕통키 17-09-12 21:18
   
꿀꿀 거리지말고 찾아보삼
가을의전설 17-09-12 19:33
   
죄송한대 최종엔트리 뽑혔을대 기자들에게 엄청 씹혔음..저런 선수 왜뽑냐고....저두 기억이 생생한대요..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요~ 자료를 찾지 못해 저거라고 링크건거에요.. 그당시 기자들이 그냥씹었을까요? 그래서 히딩크가 대단한거죠
축구왕통키 17-09-12 19:49
   
누가 꿀꿀 거리네 꿀꿀
T방숭박멸T 17-09-12 20:14
   
엘리트 코스를 밟을뻔~~ 했죠.
분명 청소년시절에는 박지성이 엘리트 코스 밟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상 돈이 필요했고 한국에서는 신인에게 그만한 돈을 줄 구단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으로 건너가서 계약한겁니다.
그리고.. 히딩크가 키웠느니.. 일본은 지들이 키웠느니 하지만..
박지성은 박지성 부모님이 키웠다는게 팩트.. --;;
하지만 축구선수로서 완성은 히딩크의 힘이 컸다고 생각하고..
그뒤로도 따지고보면 퍼거슨을 만났고.. 퍼거슨한테도 많이 배웠지 않을까요??ㅎㅎ

팩트만 보면.. 한국에서 엘리트코스를 밟다가 가정형편때문에 일본프로대뷔..
히딩크의 눈에들어 월드컵이후 유럽진출.. 퍼거슨 눈에 띄어 맨유의 심장이 됨..
박지성은 운도 따랐고.. 자기 자신이 선택도 잘했고.. 무엇보다 엄청 열심히 산 스포츠 선수 이전에 인간적으로도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

누가 키웠느냐? 뭐.. 다른건 몰라도 히딩크의 안목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될 수는 없었다는데 한표입니다.
     
시우야 17-09-12 20:30
   
케이리그팀들이 안받아준게 아니라 가정형편상 필요했던 금액이 아니라서 일본으로 넘어갔다구요?
프로팀에서 안받아줘서 일본 2부리그 간 게 아니었나요? 빚이라도 있었나요? 살짝 이상한데??
     
축구왕통키 17-09-12 21:19
   
걍 이양반은 암것도 모르는분임 ㅋㅋㅋ
달려** 17-09-13 17:29
   
박지성이 엘리트코스를 언제 밟았어요?
청대뛰었다는 소리도 처음 듣네요.
수원공고시절 고대목표로 했지만 연줄, 인맥없고 왜소한체격탓에
불러주는곳이 없어서 명지대들어간거 잖아요?
그것도 축구부 정원 꽉 차서 테니스부 남는 정원수 빌려서 들어간걸로 아는데요.
명지대에서 교토퍼플상가 간것도  K리그에서 불러주는곳이 없어서 간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2002월드컵 엔트리에 박지성 발탁한걸로 온갖 욕 다 먹었습니다.
그당시 박지성 인지도가 바닥이었습니다.
인지도 전혀 없는 박지성을 뽑으니 언론이나 국민들이 욕을 할 수 밖에요
위에 메탈돼지분 날조가 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