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코스를 밟을뻔~~ 했죠.
분명 청소년시절에는 박지성이 엘리트 코스 밟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상 돈이 필요했고 한국에서는 신인에게 그만한 돈을 줄 구단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으로 건너가서 계약한겁니다.
그리고.. 히딩크가 키웠느니.. 일본은 지들이 키웠느니 하지만..
박지성은 박지성 부모님이 키웠다는게 팩트.. --;;
하지만 축구선수로서 완성은 히딩크의 힘이 컸다고 생각하고..
그뒤로도 따지고보면 퍼거슨을 만났고.. 퍼거슨한테도 많이 배웠지 않을까요??ㅎㅎ
팩트만 보면.. 한국에서 엘리트코스를 밟다가 가정형편때문에 일본프로대뷔..
히딩크의 눈에들어 월드컵이후 유럽진출.. 퍼거슨 눈에 띄어 맨유의 심장이 됨..
박지성은 운도 따랐고.. 자기 자신이 선택도 잘했고.. 무엇보다 엄청 열심히 산 스포츠 선수 이전에 인간적으로도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
누가 키웠느냐? 뭐.. 다른건 몰라도 히딩크의 안목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될 수는 없었다는데 한표입니다.
박지성이 엘리트코스를 언제 밟았어요?
청대뛰었다는 소리도 처음 듣네요.
수원공고시절 고대목표로 했지만 연줄, 인맥없고 왜소한체격탓에
불러주는곳이 없어서 명지대들어간거 잖아요?
그것도 축구부 정원 꽉 차서 테니스부 남는 정원수 빌려서 들어간걸로 아는데요.
명지대에서 교토퍼플상가 간것도 K리그에서 불러주는곳이 없어서 간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2002월드컵 엔트리에 박지성 발탁한걸로 온갖 욕 다 먹었습니다.
그당시 박지성 인지도가 바닥이었습니다.
인지도 전혀 없는 박지성을 뽑으니 언론이나 국민들이 욕을 할 수 밖에요
위에 메탈돼지분 날조가 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