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김민재가 두각을 보이곤 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그리고 제일 급한건 윙백자원인데
예전처럼 두리네이터랑 영표형 있을때가 제일 좋았고 그나마 김진수나 박주호가 호펜하임이랑 돌문 이적
하기전에 폼이 가장 올라와있을때가 공격력이 좋았는데 질좋은 크로스를 올려줄 선수가 없다는게 참...

역대로 살펴봐도 크로스는 설기현 이외엔 찾아볼수가 없네요

팀내에서 하급이었던 박지성의 크로스가 국대에서는

최상급이었던 ㅎ

설기현 얘기도 나왔지만 얼마전 염기훈은 패싱(크로스) 좋다고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지만
선배들에 비해 두각을 나태니진 못했는데 그 선배들 다 은퇴하니까 그동안 국대와는 급이 다른 패싱의 향현;;

지성이형이 패스 자체는 뛰어난편이긴 하지만 지성이형도 패스로 평가받던 부류는 아닌데
그런 지성이형급 패서도 사실 없고요.

하다못해 패스 등 발기술은 무시받던 두리형 만큼 하는 선수도 못 본것 같음. 말년의 두리형은 거의 플레이메이커급이었고--;;
영표형도 패스 킥으로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사실 정확성이 좋았고...이청용도 킥이 아주 좋았는데...
이젠 윙어든 윙백이든 킥이 다 개발된듯함. 수비수도 이정수 전성기때는 롱패스가 아주 일품이었고
김영권도 준수했는데 이젠 이정수가 김영권도 개발이고 다른 선수들도 다 개발질.

근데 전세계적으로도 패싱 쩌는 선수는 감소한 느낌..

더 역대로 올라가면 서정원 고정운 하석주등 발빠른 선수들...특히나 클래식 윙어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옵션상 기량있는 클래식윙어 1-2만 지금 대표팀에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