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게 없다는건 이상한 소리죠.
수비가담도 상당히 잘해주고있고, 그만큼 뛰면서 역습때 양팀 통틀어 가장 위협적입니다.
수비도 해주면서 그런 역습은 설렁설렁 뛴다고 생각한건 보는걸 잘못본거라는 증거죠.
케인은 지금 토트넘의 전술에서 가장 핵심적인 일단 전방에서 받아주는 역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토트넘이 점유율에서 밀리는건 전술자체를 평소와 다르게 한것도 있지만
에릭센 뎀벨레를 도르트문트에서 잘 봉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에서는 헤리케인과 손흥민이 정말 잘해주고있는겁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 제일 좋은 선수들은 베르통언, 토비, 오리에 3명이 정말 잘해주고 있는거죠.
손흥민이 설렁설렁 하는게 없다고 본건... 님이 이상하게 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