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때 말한 신태용이 원하는 티키타카 패스축구... 같은거 아무리 연습시켜봐야 선수들 능력도 안되고,
국대소집기간 얼마나 된다고 절대 불가능 ...
물론 오늘 토트늠축구도 기본적으로 선수들 능력이 우리나라선수들이랑 클라쓰가 다르니까
굉장히 깔끔하게 전술소화를 한부분도 있긴 하지만,
우선 자기실력을 냉정히 깨닫고 겸손하게 선수비 단단히 하고 후역습...
쓰리빽으로 뒤를 단단히 받치고 발빠른 공격수에 의한 역습or사이드 돌파
체력적 자신감에 의한 압박수비와 상대방이 밀어부칠때의 냉정한 상황판단...
그리고 손흥민의 활용법
다시말하지만 토트늠 선수들 발이랑 한국선수들 발이랑 다르니까 똑같이 해도 퀄리티는 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15년전 우리축구가 최전성기때 이와 비슷하게 했었고 가장 수행을 잘 할수 있는부분인데
신태용감독이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일단 우리 실력부터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필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