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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17:05
[잡담] 어제 경기 막판 시소코는...
 글쓴이 : 산진달래천
조회 : 364  

시소코 교체 출장해서 골키퍼와 1:1 찬스 만들 수 있었는데 거북이처럼 느려서 수비에게 따라잡혀 슛 막히는 광경은 약간 쇼킹햇습니다.
당분간은 시소코가 손흥민 포지션 위협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고로 손흥민 포지션 경쟁은 단순해 졌군요. -- 쓰리백 전술에서의 알리.
포백 쓰면 무조건 손흥민이 주전일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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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자조 17-09-14 17:52
   
스리백에서도 나옵니다..흥민이는 이제 백업이 아니라..그냥 전술로테일뿐 입니다..케인 알리 손 에릭센 4명 선발 보는거 많을 겁니다..포체가 이제...수비방법에서...스쿼드가 좀 여유가 잇으니...수비수를 좀 다양한 형태로 둘거 같내요..
ncser 17-09-14 18:27
   
저번 시즌 말에 보면 3백시에 케인 알리 손에 에릭센을 3선 중미로 넣더군요.

손흥민이 지금정도로만 계속 유지하면 3백이더라도 자주 4명 쓸겁니다. 뎀벨레, 다이어 자리에
에릭센 넣어서 로테 돌려야 리그 우승 경쟁하면서 컵등 대회까지 상위 성적 가능하죠.

뎁스가 아직도 엷어요.  저번 시즌 말에는 손흥민까지 노예모드 였을정도죠.
카놀라유우 17-09-14 18:31
   
원래 빠른 선수죠

아마 볼 컨트롤 신경 쓰느라 달리는 걸 잊은듯
     
ncser 17-09-14 19:06
   
시소코가 빨랐었나요? 몸이 둔해진건가... 토트넘에서는 늘 느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