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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17:56
[잡담] 와 축협은 입만열면 구라네요 ㅎㄷㄷㄷ 매니저 의도가 이해가되네요 ㅋ
 글쓴이 : nirvana1225
조회 : 744  

그동안 히딩크 까던 사람들은 축협핫라인으로 왜 정식 오퍼 안하고 언론플레이냐 양아치냐 어쩌냐라고 했지만 이미 그렇게 했음에도 까였고, 그때 그런 오퍼 가 있었다는것도 축협은 숨기고 이번에 이슈되자 그런적 없다고 구라치고 ㅋㅋㅋ 그러면 매니저가 지금까지 보인태도는 당연한겁니다. 정공법으로 들이대면 택도없고, 이미 없음을 경험 했으니 테크니컬하게 나온거죠. 축협은 꿀빠지 빨아놓고 오퍼자체가 없었다고 구라까지 친 족속들입니다 ㅇㅇ히딩크 입장에서는 억울할만 하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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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셔s 17-09-14 18:09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게 무슨 소리인가.

“몇몇 기사에 나온 거 그대로다.”

-정확히 말해 달라.

“지난 6월 히딩크 감독이 컨페더레이션스컵(6.17~7.2) 해설을 위해 러시아에 갔을 때 내가 동행했다. 오래 전부터 한국대표팀의 최종예선 경기를 주의 깊게 지켜보셨다. 그러면서 한국 축구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다.”

-그 봉사가 대표팀 감독직을 말하는 건가.

“그렇다.”

-그럼 당시 대한축구협회와 접촉을 했나.

“그럴 수가 없었다. 그 때는 우리가 본선을 확정 짓지 않은 상황이었다. 히딩크 감독이 두 경기 후 탈락할 수도 있는 대표팀을 맡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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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축협에 말했냐고하니까 그럴수가 없었다고 인터뷰 했는데... 사실 관계를 잘못알고 계신듯
     
이니셔s 17-09-14 18:10
   
human 17-09-14 18:17
   
한국 축구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
고 말한게 국가대표감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