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축구커리어와 관계없이 차붐은 정치질할 역량이 안되는 사람이고 전혀 관심도 없었던 분입니다.

전혀 관심이 없었으면 국대 감독을 하지도 않았을꺼고....

축구교실같은건 안했겠지요.....

울 축구를 위해 뭔가를 하고자 했으니 감독도하고 유스교실도 열고 하는거죠.....

뭐 모든 인간사....어느정도의 정치질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정치질이 모든걸 좌지우지하면 그게 적폐가 되는거죠.....

능력이 메인요리에 정치질이 에피타이저정도가 되야 효율이 높아지죠.....

한국 축구가 잘되길 바라는 선한 마음씨일뿐... 한국축협 같은곳에서 정치질 하는것엔 관심 없으신분이죠...

이래서... 지금 축협을 쳐부수는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던가.


축협을 하나 더 만들어서 정상적은 축협을 구심점으로 온 축구팬이 뭉치던가 해야...

명예 축구협회장 차범근에.

히딩크가 국대 감독 맡았다가 감독 끝나면 기술고문으로...

박지성은 더 큰 스테일로 아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하면서 축구외교나
새로운 현대적인 선진축구 바로 바로 뒤쳐지지않게 한국축구에 주입...

한국축구의 또 다른 문제는... 제대로 된... 전문적인 지도자가 많지않다는것인듯...

정치공작에 이용 당할까봐 본인 이름으로 기금도 내지 못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