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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7 16:55
[잡담] 손흥민 자꾸 여러 포지션 떠도는게 도움이 될까요
 글쓴이 : 캐스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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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는 데이비스 부상으로 인해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작년 케인 부상때도 그랬고 여기저기 구멍나면 메꾸는 식으로 활용하는거 같네요 손흥민이 멀티성 좋은 선수가 아닌데 말이죠 저렇게 구멍난곳 메꾸고 다니다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선수가 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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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1225 17-09-17 16:56
   
좋지 않죠 ㅇㅇ
Captain지성 17-09-17 16:57
   
어제경기만보면 손흥민 활약은 좋았으니 이정도면 괜찮지않나요. 알리가 드럽게못했지..
쌈바클럽 17-09-17 17:11
   
어제 경기는 포지션 떠도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원래 하던거 수비시 조금더 아래까지 가담하고 아래부터
올라가는 정도의 차이인데 상대가 내려앉은 덕분이지만 그냥 윙포워드 처럼 플레이 했잖아요.
테루카쿠케 17-09-17 17:28
   
박지성인줄 아나보네 썩을..
ncser 17-09-17 18:28
   
손흥민은 대부분의 공격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 수비는 영 아니지만요.
토트넘 팀 자체가 공격수 자리를 많이 바꿔서 모든 공격수가 멀티를 돌립니다.

저번 꿀벌전에서는 케인 보다 위에서 놀았죠. 이처럼 손 톱도 꽤 하는 편입니다.
윙포 중에 인포 역할이 주포지션이고요. 가끔 3선에서 뎀벨레 자리 가서 볼 배급도 하죠.
누군가가 올라가면 이렇게  중미로 백업도 하는거죠. 어제처럼 윙백의 수비 위치에도
가끔 서는데 정말 가끔입니다. 보통은 수비시에 역습 대비해서 톱 자리에 서 있죠.

모든 선수가 다 그렇게 하는데 손흥민만 빠질 수야 없죠. 멀티포지션은 현대축구의 덕목이고요.
공격수가 멀티 못하면 요즘은 도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