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사람들이 좀 멍청하신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태용 감독에...히딩크 기술 고문으로 가자는 게 제일 많은데...
이게 말이 된다고 보는 건지...당최...
기술 고문은 그냥 명예직이고...영향력 거의 없는데...대체 뭘 기대하는 건지...
설사...기술 고문 영향력을 확대시켜 준다고 하면...히딩크라는 거대한 산 밑에서 신태용은 또 뭘 할 수가 있을거고...
말 자체가 안되는 항목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앉았으니...
역시 세상엔 멍청한 사람이 반이란 옛말이 타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