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비슷한거 하고 있잖아요. 북중미 챔스

그리고 남미 쪽은 남미 챔스가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뭐든지 미국이 끼어드는거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그거보다는 스폰서를 하는게 낫죠. 이미 있는 대회들을.


그리고 오히려 자국리그 외의 국가간 클럽대항전은 진짜 관심 없어 합니다
심지어 축구팬들조차.


오로지 관심 있는 국가대항전은 말그대로 성인대표팀 경기에요.

그리고 요즘 유럽 축구가 남미 쪽 애들을 기존과 같은 비율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
워낙 축구 선수들이 많으 브라질을 위시한 남미 선수들이 미국 쪽으로 돌리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물론 S급~A급들은 잘 안가지만...

내가 알기론 애틀란타 유나이티드 10번 선수가 파라과이 국대라고 하던데

호세 마르티네즈라고 베네수엘라 국대도 있어요
요즘 베네수엘라가 엄청 축구 실력 좋아졌죠.

현재 비인기종목이면 그걸 인기종목으로 바꿀 구상을 해야지

자국에선 비인기 종목을 세계 최고 리그로??? 이게 말이여 씨여

유럽이랑 다르게 북미남미는 이동거리가 무쟈게 길지 않나요

간단하면 과연 미국에서 그걸 못하고 있을까요 ㅋㅋㅋ

이미 있음.

축구는 전 지구적 스포츠다보니 만만한 스포츠가 아니에요.
단순히 자본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파리같이 강팀 한팀은 나올수 있어도 리그 전체적인 수준이나 국가적인 강팀을 만들려면
문화적 수준까지 축구저번이 성장하는 방법말고는 없습니다.

심지어 자본으로 밀어서 성장 시킨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과 함께 미국축구입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국가적차원에서 유소년 지원하고 해외 보내고 한 결과죠.
다르게 말하면 억지로 키워서 되는 건 딱 그 수준까지라는 겁니다.

그 나라안에서 문화수준까지 성장할려면 정해진 답도 방법도 없습니다.
이미 다른 스포츠가 전국민적 스포츠로 자리잡혀있는 나라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하는 거죠.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월드컵 4강가고 박지성있어도 안됐어요.
김연아 있어도 피겨가 문화적수준까지 자리잡지 못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