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네요.
메시 16세때 1군 훈련 합류하여 1군선수들 4명씩 제끼고 골 넣었습니다.
주전 수비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며
호나우딩요는 자신보다 크게 될 선수라며 크게 칭찬했구요.
동나이대로 쳐도 메시는 함부로 들이댈 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유스 입단때부터 주목받고 바르셀로나 최고의 재능으로 인정받으며
엘리트코스 밟고있는 중이었어요.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재능이라 소문나 있었습니다.
당시 감독이 괜히 16살 짜리를 1군 무대에 꺼내본게 아니에요.
뭐가 심한데요?
메시는 16세가 아니라 17세때 데뷔했어요...
우리 나이로 19살 때요.
강인이는 지금 우리 나이로 17살이에요...
강인이 나이면 메시가 프로 데뷔 2년 전입니다.
프로 데뷔 때가 아니고요...
강인이도 내년에 프로 2군에서 뛰는데, 활약도에 따라
후내년 그러니 메시가 데뷔한 해에 강인이도 1군에 데뷔할 수 있는 일이고요...
그때 어떤 활약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주력이 떨어질지는 모르나 다른 스텟은 동일나이때라면 비슷하거나 더 능가합니다. 메시의 한가지 단점인 피지컬이 좀 딸리는 거라면 강인이는 주력이 딸리지만 피지컬은 이미 메시를 능가함. 메시와는 다른 축구천재가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가지 슛팅력과 축구지능은 강인이가 더 뛰어남 더무서운건 더 발전하고 있다는것.. 그리고 기복이 없다는것... 정말 대단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