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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1 06:31
[잡담] 2,3미터 앞에 공 툭 차놓고 치달하는 킨,아직 어설프고 둔탁..
 글쓴이 : siberiantiger
조회 : 1,420  

달나라 슛하는 것도 그렇고..ㅋㅋ

그냥 거품만 잔뜩 낀 유벤투스 프리미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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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17-09-21 08:31
   
킨은 오늘 출전했나요?
     
siberiantiger 17-09-21 08:36
   
네, 한 15분 쯤 뛰었나봐요.
설우 17-09-21 09:17
   
승우는 2살이나 어리고 어설프고 둔탁한 모이스킨도 재끼지 못하고 못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말 하지 좀 말고
그냥 묵묵히 응원이나 합시다 승우때문에 괜한 유망주 까지말고요 다같이 승우 응원하고 베로나 응원합시다
     
siberiantiger 17-09-21 11:46
   
승우 땜에 킨 까는 거 아니예요.
15분 동안 별로 잘한 거 없다라는 말씀 드리는 거죠.

모이스 킨이 이승우보다 먼저 나오는 이유는요, 킨이 더 잘해서가 아니라,

1. 쎄리에와 챔스 등 실전을 이미 치루어봤다는 경험적인 이유
2. 이승우와 달리 프리시즌을 통해 경기감각과 몸을 이미 만들었다는 이유
이 두가지가 다구만요.
굳이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말씀 드린 거 처럼 유베 프리미엄.
오늘까지 킨의 플레이 세 게임 째 보는데, 잘하면 잘한다고 합니다. 아, 이래서 17살먹은 늠을 출전시키는구나..라고 얘기하죠.
근데, 아직까진 별로 인상적이지 않더라구요.
유베가 키운 선수니까 뭔가 있겠지 싶기는한데,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포그바두 유베가서 터졌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