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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1 14:17
[잡담] 내가 알기로 이천수도 당시 히딩크와 약간 트러블이 있었음 ㅇㅇ
 글쓴이 : nirvana1225
조회 : 1,811  

이천수는 당시 스페인 진출을 원했지만 히딩크는 대놓고 갈 실력 안된다고 자기가 막을거라고 까지 이야기 했다함 물론 그것으로 인해 이천수도 굉장히 서운했었다고. 이게 아마 2002월드컵 4강가고 청와대가서 만찬하면서 생긴일일것임.
여튼 이천수도 개인사로 보면 저런일도 있었음. 하지만 나름 상황 제대로 파악하고 한국축구에 득이되는게 뭔가를 생각하고 소신발언하는 거라고 보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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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 17-09-21 14:32
   
트러블이 있건없건 당연한소릴 하는게 정상이죠

졸렬한 친구들이 많네요 한국엔
또르롱 17-09-21 14:51
   
이천수가 어떤이미지인줄 모르시나? 히딩크뿐만이아니라 그때당시에 존재자체가 악동급이었음
맨유로 치면 루니같은 악동 ~ 어마어마한 트러블 일으키고 다녔는데 모르시나?
     
nirvana1225 17-09-21 14:57
   
????
          
또르롱 17-09-21 15:02
   
이해를 못하시나보다 이천수 사건사고 검색하면 다나와요 ~ 지금은 어느정도
개과천선해서 이미지 탈태해서 방송도 나오고 하는거지만 당시 이천수한테
저런건 트러블 축에도 못끼는일이었음
               
gjzehfdl 17-09-21 15:11
   
이분은 지금 게시글 자체를 이해못하는건지 아니면 읽지도 않은건지..
그냥 제대로 안읽은걸로 믿겠습니다.
읽고도 이해를 못했다면 좀 심하잖아요

게시글에서 말하는건 이천수가 히딩크와 저런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지금 히딩크를 지지하고 있다는 건데

이천수가 어떤 트레블을 일으켰나가 아닐텐데요
                    
또르롱 17-09-21 15:15
   
알고있는데요 제목자체가 트러블이 있었다고 쓰여있고 내용도 만찬회에서
이런저런 트러블이 있었다고 쓰여있자나요 그래서 그트러블을 감안하고도 자기가 소신발언하는거라고 ~ 그래서 예를들어서 이천수 악동이미지에 비하면 저런건트러블도 아니다라고 얘기한것 뿐이죠
                         
gjzehfdl 17-09-21 15:22
   
게시글: 이천수와 히딩크는 트러블이 있었다☞ 하지만 이천수는 히딩크를 지지한다 ☞ 사적인 감정에 얽매여 있지 않은 소신있는 발언

님글: 이천수는 여러 트러블을 일으켰다
☞  저 정도 트러블은 트러블도 아니다

님 댓글하고 게시글하고 연관성이 전혀 없어요

님이 뭐라고 쓰든 제가 이글을 써라 쓰지마라 할 권한은 없지만 혹시 모르시나해서 적어봤습니다.
                         
씹쭈구리 17-09-21 15:26
   
이 트러블이랑 저 트러블이랑은 다른개념인데요?
님이 말하는건 이천수가 여러 사고친걸 말하는거고.
저분이 말하는건 히등크 사이에서 일어난 감정 상한일을 말하는건데요?

그리고 축구좀 보는사람치고 이천수 예전에 사고치고 다닌걸 모르는 사람이 어딧나요?
또 히딩크는 2002년에 이천수를 뽑아간 감독임.
저렇게 말하는것도 이천수가 서운할지 모르지만 이천수를 위해 아직은 아니다 라고 말한걸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아무튼 님이말하는 트러블이랑 저분이 말하는거랑은 다른 얘기에요.
                    
또르롱 17-09-21 15:26
   
그니깐 소신발언 하고 히딩크감독 지지하는거 압니다 전 단지 당시 트러블이라고
하길래 그때당시 이천수 이미지에 비하면 저런건 트러블도 아니었을것이다라고
얘기한거뿐이죠 아 정말 별것도 아닌거같고 에효 ~ 네네 님이 다옳으십니다
                         
gjzehfdl 17-09-21 15:27
   
ㅋㅋㅋ 삐지셨네 내가 너무 집요했나
                         
조카카 17-09-21 15:32
   
gjzehfdl/네네ㅎㅎ 반대 되는 의견? 이라는 표현 보단 자기 생각에 반하는 의견이란 표현이 더 괜찮겠네요ㅎㅎ
댓글의 시작--이분은 지금 게시글 자체를 이해못하는건지 아니면 읽지도 않은건지..
님이 본인 사고대로 댓글 먼저 다셨잖아요ㅎㅎ사고의 폭이 굉장히 좁이시네요.
뒤에 또르릉님이 설명 따로 하신 부분 있는데도 뒤에 계속 그러셨구요ㅎㅎ
게시글의 연관성을 본인 사고에만 한정해서 또르릉 님한테 뭐라 그러셨잖아요ㅎㅎ
또르릉 님 의견이 크게 잘 못된 것도 아니고, 본인 의견 말한 것 뿐인데 연관성 운운하며 하신 부분이 3자 입장에서 좀 어이가 없어서 댓글 좀 달았습니다.
아 그리고 내가 뭘 사고하고 적었는지 친절히 설명해 주셨으면 하네요ㅎㅎ
뭔가 지지 않으려고 댓글 다시는 것 같으신데ㅎㅎ
두분 잘 푸셔서 좋게 생각들지만, 이건 또르릉님이 잘 넘어가신 것 같아요ㅎㅎ
또르릉님이 좀 까칠하게 나오셨으면 눈이 훤합니다ㅎㅎ

 차분히 한번 읽어 보세요ㅎㅎ본인이 밑에 댓글보면 몰입한 것 같다고 하신부분 있죠?
제가 느끼기에도 별 것도 아닌데 한분한테 너무 몰아 붙이시고, 논리도 안 맞고 해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씹쭈구리 17-09-21 15:33
   
윗 댓글에 이어서....
또 님이 말하는 트러블 즉 이천수의 사건사고는
님이 당시 라고 말하는 저당시가 아니라. 그후에요..
저땐 스페인 가기전이고 악동이미진 있었지만 별 트러블 없었어요
                         
gjzehfdl 17-09-21 16:18
   
조카카/ 님이야 말로 님이 사고한 대로 남의 생각을 적어대고 있는거라는 생각은 안하셨나요ㅋㅋㅋ

반대되는 의견은 무슨 반대할것도 없구만
                    
또르롱 17-09-21 15:31
   
제가 삐질게 뭐가 있나요 당시 추억도 생각나고 여러트러블도 생각나서
생각난김에 같이 쓴겁니다 설령 제가 쓴글이 게시글이랑 취지가 맞던 안맞던
우길생각도 없구요 아무튼 저한테 있어서는 다른각도로 보여서 얘기한것 뿐입니다
아무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
                         
gjzehfdl 17-09-21 16:13
   
괜찮아요~ 이런저런 얘기 할수도 있죠 뭐 저야말로 너무 몰입한거 같네요
     
뭐꼬이떡밥 17-09-21 14:58
   
룬희요?

발로텔리 겠죠
봉구방구 17-09-21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rvana1225 17-09-21 15:20
   
병원좀가봐 ㅇㅇ 중이 지머리 못깎는다잖어 ㅋㅋ
          
gjzehfdl 17-09-21 15:28
   
짱구 극장판보면 지가 깍던데
갓마르 17-09-21 17:54
   
빅리그로 바로 진출하는건 아직 이르다는 이야기였을겁니다.

네덜란드나 벨기에등 다른리그를 거쳐서 가는쪽으로 이야기....PSV로 데려가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이천수가 PSV에서 박지성과 함께 히딩크 감독 아래서 적응했었다면 ....대단했을듯
     
알랑가몰라 17-09-22 14:24
   
당시엔 PSV에 이천수자리에 로벤이라는 걸출한 미들이 있었습니다만....
          
알샤 17-09-22 16:43
   
02년도에 로벤은 특급 유망주였다가 03~04리그에서 날라다니고
04년도부터 첼시에서 플라잉 더치맨 들으면서 전성기 시작.
월드컵 막 끝났을 때 임팩트는 이천수도 비빌만 했었음
알샤 17-09-22 16:40
   
맞아여, 스페인 바로 가지 말고 네덜란드 거쳐서 가라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