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9-21 15:33
[잡담] 김호곤이 접촉왔던 지난 6월에 공론화만 시켰었더라면 하.....
 글쓴이 : 내말은팩트
조회 : 834  

벌써 기술위원회 쭉 둘어보니 기사통해서도 신태용으로 가야한다고 이미 밝힌 인물들이

과반수 이상인거 같아서 히딩크는 물건너 갔고.... 

설령 공식제의가 아니라서 그랬다고 해도,
(물론 난 알면서도 쌩깠다는거에 왼손목을 걸어도 좋을정도로 확신하지만)

진짜 한국축구를 생각하는 협회임원이라면 아이가 지나가는 말로 하는소리도 귀담아들어야 했거늘

예선은 건너뛰고 본선부터 맡는다는게 그렇게 맘에 안들었으면 
(물론 난 이부분에서도 왜 외국인감독한테 의리,도리따져가면서 예선부터 맡는다고 안했다고 진정성 찾고 앉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 그러지 마시고 예선전부터 해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하면서 

밀당하면서 딜하면 또 어떻게되는지 

모르는게 협상인데, 왜 우리나라는 적재적소에 꼭 저런사람들이 박혀있어서 최적화가 안되는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irvana1225 17-09-21 15:38
   
그런데 남아있는 평가전들땜시 지금 조용해져도 다시 떠오르게되어있어요 ㅇㅇ 다만 늦으면 늦을수록 우리 손해라서 그게 문제라는것이죵 ㅇㅇ
나이thㅡ 17-09-21 16:46
   
이제 신태용도 스스로 큰 부담감을 끼고 경기를 해야합니다.

지난 월드컵 예선떄 같은 모습 보여줄때마다 히딩크 이야기가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