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상황이 그렇게될수밖에 없게변했습니다..  처음국대맡을때와는  차원이 다른상황

지금 히딩크감독 관련해서  두고보는 사람들수가 장난이 아닌상황이고  참고로 지금 히딩크문제 모르고있던

주변지인한테  알려주면 바로 열받아서 욕하거나 짜증내는 사람이 대다수.. 

신태용이 이대로 끝까지 버틴다면 비기거나 지면 욕먹는것은 당연하고 일단 이기더라도  경기력 거지같으면 죽도록 까일겁니다.

신태용이 욕안먹을수있는길은 한가지뿐.. 히딩크이야기 안나올정도로 무조건 이기면서 경기력도 좋아야합니다.  그외에는  100%욕먹을수밖에 없습니다. 월드컵본선도 최소 16강진출정도도 못하면 이따위로 하려고 히딩크온다는데  버티고 있었나 하는소리나 듣겠죠.

제가볼때는 지금 신태용감독이 자존심때문에 버티고있긴한데..  김호곤이 무조건 버티라고 지시를 했던가..참 안좋은쪽으로 뚝심같은게 있어서 문제라고봅니다.  그런점들은 지금까지 경기들을 보면 잘나타났던 단점이라고 보이고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