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태용 인터뷰: "정말 어렵게 한국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았는데 허탈하다. 팬들을 납득시키려면 내가 더 잘할 수밖에 없다" 라고 했다. 달랑 2경기 졸전 2무해서 이란 중국 도움받아 겨우 올라가놓고 자기가 최종예선부터 한것처럼 얘기하네.. 니가 안하고 정해성이 했어도 올라갔어 삥꾸야
16강,8강은 해도 소용없죠.
히딩크로 눈돌아간 사람들에게는 신태용은 이미 실패한 감독이고 이번 월드컵은 흥하던 망하던 히딩크로 가야 조용해지지 그렇지 않으면 비난밖에 없을겁니다.
저는 한준희위원과 같은 생각인데 신감독이 왠만해선 사퇴하는게 모양새도 그나마 나쁘지 않고 서로서로 만족한 상황이 된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16강 8강 택도 없죠.
공부 안하고 팽팽 논 사람이 고시합격하길 바란다면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남은 기간 벼락치기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절대 안됩니다.
운빨이라도 그런게 가능해서도 안되고요.
아버지 국회의원이라고 꽁으로 외무고시 패스한 잡것들이 얼마나 많았었는데요.
세상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보상받는게 순리일뿐더러 그게 지켜져야 옳은 세상이라고 믿습니다.
작성일 : 17-09-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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