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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6:39
[잡담] 아무리 생각해도 지동원 뽑은건 진짜 인맥이라고 밖에...
 글쓴이 : 조용
조회 : 465  

저는 아직도 이승우 백승호를 뽑는건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지동원을 봤을때 허. 차라리 승우나 승호를 뽑지 그러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김영권. 캬. 국가대표란 사람이 팬들 기만질해도 철밥통으로 뽑힙니다.


지동원이 이대로 계속 간다면 제2의 박주영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박주영은 아스날이라는 팀의 위상이라도 등에 업었지. 얘는 대체....


나중에 월드컵에라도 나가면 출전시간 0분이면 볼만하겠네요..... 진짜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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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 17-09-25 16:42
   
지동원이 뽑힌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신태용은

국가 대표에 대한 열망 때문이라고 답합니다.

지??: 감독님 저 좀 뽑아주세요. 팀에서 명단에도 못들고 망할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조용 17-09-25 16:45
   
이야. 국가대표라는 자리가 나 국대 하고 싶어! 라고 말하면 뽑히는 자리였나 보네요.

어라? 근데 진짜 인맥이네요? 커넥션이 없으면 그런 열망도 모를꺼 아녜요. 출전도 못했으니 경기 장면을 봤을리는 만무하고... 이야.... 잘 돌아간다 ㅎㅎ
브룩클린 17-09-25 17:10
   
국내에서 하는 평가전이면 아직 팀에 적응해야 어쩐다 말이 맞지만

유럽에서 하는 테스트성 짙은 평가전이라면 이승우 뽑는게 맞음... 제 정신이라면

근데 예상했던대로 당연히 비상식적이니깐 벌어지는 일인 거임...

백승호하고 이승우는 또 달리 봐야 합니다.. 1군에서 뛰는 거랑 2군은 다르죠..

이승우는 뽑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브룩클린 17-09-25 17:11
   
베로나 현지 팬들 반응도 이승우를 진작 썼어야지 머하고 있냐 라는 반응이 대부분

결국 능력이 안된 것이 아니라, 띨띨한 감독들이 선수를 안쓰고 있어 이제 데뷔한 것 뿐이죠..
드래곤로드 17-09-25 18:40
   
님들 이승우 깐지 얼마 되었따고 이제 옹호하시나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