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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20:42
[잡담] 우리 승우 대견하네요
 글쓴이 : 그린티무무
조회 :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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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짧은 출전시간동안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것 같아요 

슛만 잘 맞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볼터치도 준수했고 인터뷰 내용도 어른스럽게 말하네요 


그동안 인터넷에서 악성댓글과 비판적인 기사들을 보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자신감 잃어버리지말고

쑥쑥 커나가면 좋겠네요 


이런 말은 이른 감이 있지만 소속팀에서 출전기회도 많이 잡고 발전해서 

최근 침체된 한국축구의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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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마르 17-09-25 20:45
   
그럼뭐함...꼬라지 보니
세계무데에 데뷔하는건 2022년 되야 가능할거 같은데...

이강인 이승우 정말 2022년에 날아다닐걸 상상하면 기쁜데도 현실이..
     
갓마르 17-09-25 20:46
   
18세 였던가... 동국이형 데려갔던 차범근은 정말 대단한 용자였음...
축협에서 챙겨줄 선수가 많았음에도 소신껏 데려가서 경기 경험을 쌓게 했으니
          
테루카쿠케 17-09-25 20:56
   
허감독은 19세때 이천수를 국대에 뽑았죠.. 이승우 국대승선은 전혀 이상할거 없을거 같은데.. 바르샤에서의 텀이 너무 큰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갠적으로 뽑아봤음 좋겠네요
          
나이트 17-09-25 21:16
   
그래서 차범근 감독은 월드컵 대회 중에 경질 되었죠. 외국인 감독이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동국 외 몇은 대표팀 해외 나가서 경기 전날 술 처먹고  말레이시아(?) 인가 동남아팀에게 졌음.  술먹은거 탄로 나서 징계 먹고...  감독 능력 없다고 쫓겨났는데,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들이 개판이었던것.
도배시러 17-09-25 20:48
   
경기영향력은 준수,,, 볼터치는 평범한 수준
     
nirvana1225 17-09-25 20:55
   
ㅎㅎㅎㅎ
축구중계짱 17-09-25 21:19
   
정말 대견하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0훈 17-09-25 21:27
   
승우도 승호도 미래릉 생각한다면 무리한 차출로 리그 적응에 해가 안됬으면 하는 바램
우선 리그에서 주전 꾀차는게 먼저 일듯! 클럽이 더욱 자신의 능력을 끌어 올리기엔 쉬우니
동료와 연습시간이나 출전시간이나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