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말했지만 김호로곤은 그런인간입니다.
2002년때부터 이후 올림픽감독 시절까지 하는 행동과 생각을 보면 이사람이 얼마나 독단적이고
편협한 생각을 하는지 알수있습니다.
다들 오늘 김호로곤이 내가 잘못했다. 이러이러해서 모든것이 내잘못이다 이럴줄 알았나요?
어제도 말했지만 이사람은 그럴생각도 없고 이미 히딩크의 대리인이 그런 제안했을때
"뭐라는 거야 이 xx끼는.."이러고 쌩까고 지 꼴리는데로 하는것입니다.
2002년 막말소동때야 히딩크는 국민영웅이고 본인은 일개 클럽감독도 머도 아닌 신분이니
머리숙이고 "아이고 히딩크형님 죄송합니다"했지만 지금은 기술위원장에 여론몰이할수있는 기자들도 있겠다
나는 내꼴리는데로 하겠다. 한마디로 히딩크정도 무시할수있는 힘이 있다 이런 생각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어제 김호로곤이 나쁜넘이지 왜 신태용욕하냐는 사람들도 이제 이해가시나요?
어제 신태용이말한 내용이나 오늘 김호로곤이 말한 내용이 똑같지 않습니까?
둘다 똑같은 인간들입니다. 이미 그들에게는 어떻게 하겠다라는 답은 정해져 있었고
국민들이 머라고해도 닥치고 내가 하는것이나 봐라 이런 마인드입니다.
이러니 신태용을 좋게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는것이며 김호로곤과 똑같이 볼수밖에 없으며
김호로곤은 끌어내리기 위해서는 신태용이 감독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것입니다.
작성일 : 17-09-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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