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떡밥만 무성하겠네요.

기자들만 기쁠듯.

뭐 너무 패턴이 뻔해서...

막말로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기자도 지능 떨어지는 애들 많으니까 기뻐할 수는 있겠지만, 지능만 정상이여도 좀 헛웃음이 나올 듯 하네요...

저는 이렇게 봐요
칼자루를 쥔건 현축구협회인데 칼 맞는 것도 축구협회가 될거라고 봅니다.

동구감독이 평가전을 판가름해서 한국 흔들기를 하든 아니면 진짜 감독이 되던가 선택은 동구감독의 판단되로 하면 될테니 이 노름에서 이득을 보면 보지 손실은 절대 없는게 동구의 지금 위치입니다.

결국 축구협회의 "자충수" 라고 해 두죠.

공감하지만, 결국 견제세력 자체가 없는 축협이 원하는 것을 다 얻을 것이라 봅니다.

사람들의 마음 빼고는... 형식적인 것은 모두 다...

축협이 원하는 건 한국축구를 드높이는 게 아니라 축협밑에 한국축구를 둔다가 현 상태로 보입니다.
축협의 의무중에 발전이 있고 육성이 있고 미래가 있으며 상징이 생기고 승리가 오고 자연스레 선순환이 이어져야 하는데 지금의 축협이 있었을때를 감안해 보면 발전 반성 발전 반성 발전 다른 곳으로 흐르기를 거부 하듯이 고인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마치 반성이 나아가야 할 곳을 밝혀주는게 아니라 되돌아 가야 되는 도돌이표가 되었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축협하고 싶은데로 놓아두면 고인물일바에야 모든 제약을 풀어버리는게 낫다는게 저의 암담한 생각입니다.

진짜 저 벌레같은놈들 하는 짓거리들보면 축협빌딩에 에네르기파를 날리고싶네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