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내가 물어보면 뭐 대답이나 재대로 할 줄 압니까?
이승우에게 한짓거리가 있으면서 본인이 뭐 안좋은 소리 들으면 잘못됐다는 식으로 저번에 얘기하던데....
이승우가 기대를 많이 받는 우리나라 유망주이니 당연히 님이 얘기하는 소위 광빠가 많겠죠?
구보에 대해 일본애들이 기대감을 갖고 좋게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게 봅니다.
왜냐 자국 유망주니깐.
그런데 님은 그런 당연한 현상을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아주 공격적으로 나가 지탄의 대상이 되면서도 남탓으로나 돌리고 베로나가 못하는건 당연한데 이승우를 너무 안쓰는건 잘못됐다고 이청용이나 박주영 사례만 봐도 상식적으로 당연한 얘기인데 그 것도 못마땅해서 공격적으로 나가는 사람을 어그로라 하는게 당연하죠.
그나마 사람취급이라도 해주는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손흥민도 프리시즌 날두로 불리며 하위권팀인 함부르크에서 늘 기대주이기만 했던 후보 시절도 꽤 김. 심지어 손흥민은 함부르크 유스출신인데도 성인무대에서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림.
현재 손흥민의 상황이 절정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어찌됐든 손흥민은 현재는 꽤 큰 선수가 되었음. 빅리그 상위클라스.
이승우도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고 오히려 시간이 좀 걸리는게 당연함.
이승우 말대로 데뷔부터 잘해서 쭉 잘하는 선수들이 특별하고 특이한것. 이승우는 국내에서 거는 기대가 큰 어린 재능이라 여론이 조바심 느끼는건 이해하지만 이승우도 일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음.
작성일 : 17-10-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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