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피엘 매시즌 1~2위 우승경쟁 하는 최강팀 보다,
높은 곳이 어디 있으며...그 높은 곳에선 교체라도 나오면 다행이고..
그보다 낮은 명문 강팀으로 이적해도...토트넘에서 만큼 자리잡기도 어렵네요..
그냥 현재 토트넘에 있을 때가 최고다 생각하고...
손흥민 우승 트로피도 한번 올리고, 선수 인생의 정점을 찍어야 할 듯..
감독도 포감독 명장 밑에서 언제 뛰어보겠음...세계스타 케인과 함께 뛰는 것도 영광이 될거에요..
손흥민과 토트넘 서로 윈윈인 상태네요..
현실적으로 약점이 있는 둘의 공생관계...
서운할지라도..싸우거나 욕할 수 없는 관계...
이런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손흥민이 잘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고...손흥민이 못해도 완전히 버릴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