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는 함부르크시절부터 별 주전경쟁 없이 팀에서 손흥민에 맞춤전술을 해줬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고봅니다. 완전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강점만 키워오다가 26줄들어서 다시 성장하려 하니... 성장이 디딘거죠... 이런거보면 승우는 어릴때부터 이런 위기가 온게 참 다행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제 말뜻을 전...혀 이해 못하셨네요;; 흥민이가 그 엘리트 코스를 타면서 반쪽짜리 선수가 되버렸다는 겁니다... 맞춤전술에 강점만 극대화하고 스탯 아무리 쌓으면 뭐합니까? 움직임이 스탯을 못따라가니 어느정도 클라스 있는 팀으로 이적하면 그냥 서브소리 듣는게 다인 선수가 되버렸는데..
이승우선수는 자기에맞는 자기만의 길을가는것이고..
별개로 손흥민선수랑은 비교되기도 이르죠 각자 길도 맞는길이있는거고;
손흥민선수가 암만 기복이있고 약점있고 반쪽짜리라한들
몇년간 그 기록에 비빌선수는 절대 쉽게안나올거에요.
최고 epl에서 시즌 두자리수 그것도 21골에 지난시즌 준우승...
챔스 골, 분데스리가 두자리수 골 등등
일년간 국대에서의 모습은 실망스럽지만 지금 축구를 관둔다한들
젊은나이에 이정도 임팩트와 각기다른 리그에서 두자리 대려박으며 인정받기는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