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주급을 못 올려줘서 케알에 떠날테니까 남으라는 의견도
좀...
저선수들 다 떠나면 토트넘은 다시 유로파리그권 팀..

차라리 독일 챔스권 팀 가서 챔스 나가는게 훨 이득이라고 생각함

이적하고 싶어도,  레비회장이 손흥민을 싸게 안내놓으면...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군문제로 흥민이가 갈팀이 없다는 뻘소리하는 사람들이 곧잘 보이는데
그건 뒤집어 이야기하면 토트넘도 흥민이를 오래 잡고 있으면 위험부담이 증가한다는
말이랑 똑같습니다. 한국 군대에 끌려가기전에... 아시안컵 면제 기회가 남아있을때
팔아치우는게 안전할수 있는거죠.

헐값은 아니더라도 흥민이를 절실하게 원하는 팀이 있으면 적정 가격에
내놓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붙박주전으로 써준것도 아닌데 이달의 선수 2번 선정에
시즌20골 박은 선수를 데려갈 팀이 없다는 소리는 말그대로 뻘소리죠.

맞아요. 떠날수 있을때 떠나는게 좋죠. 포체티노의 말빨에 넘어가서 출전도 못하는 백업자원으로 축구인생 끝내는것보다 계속 출전할수 있는팀에서 주전급으로 뛰는게 낫죠. 뛰다보면 더 포텐 터질수도 있고요. 괜히 미련가지고 백업으로 시간보내다 실력저하되고 적기놓치면 이적도 쉽지 않지요.

프리미어 리그로 한정하면..

챔피언스리그를 포기 못하면 뭐 뻔하죠 갈수 있는 팀이요

그리고 그런팀은 주전경쟁이 빡시고 감독 교체도 자주 일어나죠

딱히 갈만한곳 없다고 봐요 . 챔피언스 리그를 포기하면 무진장 넓지만요

손흥민은 영국보다는 스페인에 어울리는 선수입미다.

손흥민이 저번 시즌에 잘했는데 기복이 있었던것도 사실. 감독이 비슷한 실력이면 영국애들을 선호하는것도 어쩔수 없어서 기회가 생기면 골많이 넣고 이적이 답. 어차피 토트넘에서도 벤치 멤버라면 자국선수 버프 없는 곳에서 좀더 공평하게 인정받을수 있는 팀에서 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토트넘은 영국 버프가 정말 너무 심함

11경기 500분 뛰었는데 제자리에서 뛴 경기가 한경기도 없음
흥민이는 포백 왼쪽 윙포로 뛰어야 잘하지 쓰리백엔 안맞는 선수임

어떻게 손흥민에 대한 반응은 매년 똑같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 선수는 분데스가 가장 어울리는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