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0원 이적으로 일본선수들 분데스 마구 진출하고
별활약 못하거나 벤치만 달구다 돌아올때
한국팬들이 일본 축협정책 엄청 비웃고 그랬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성공적이었음.
결국 그 꾸준히 진출한 선수들 가운데 활약하는 선수들도 생기고
일본선수와 계약하는 에이전트들 많아지고
유럽팀들 사이에서도 일본선수들한테 믿음이 생기니까
지금은 J리그에서 활약하면 적당한 이적료 받으면서 분데스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리그에도
꾸준히 진출하게됨.
당시 저렇게 쉽게 선수들 유출시키면 국내리그 망한다던 한국 축구팬들 예상과는 다르게
일본선수들은 유럽도전 실패해도 J리그로 무조건 유턴
정작 한국선수들은 유럽진출길 마땅치 않으니 전부 중국,중동.일본 으로만 돌다 실력퇴화되고
말년에서야 K리그 유턴함.
오히려 국내리그 선수풀 망한건 한국됨.
이재성도 결국엔 적당한 이적료 왔을때만 유럽간다더니 유럽 밟아보지도 못하고
K리그에서 선수커리어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