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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9 22:31
[잡담] 英 전문가, "토트넘, 케인 백업 부재는 여전히 숙제"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1,929  

英 전문가, "토트넘, 케인 백업 부재는 여전히 숙제"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패하면서 해리 케인(23, 토트넘)의 부재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대해 레이디만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였다. 실제로 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맨유전에서도 괜찮았다"고 호평하면서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영입한 두 명의 공격수다. 지난 시즌은 빈센트 얀센, 올 시즌은 요렌테다. 두 번째 스트라이커는 여전히 토트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패하면서 해리 케인(23, 토트넘)의 부재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토트넘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승점 20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케인의 공백이 뼈아팠다. 케인이 리버풀과의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출전 가능성을 열어둔 채 빠른 회복을 바랐지만 결국 맨유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이다.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던 케인이 빠지자 최전방의 무게감도 떨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 축구 전문 프로그램 `Sunday Supplement`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관련 주제를 다뤘다. 패널로 참여한 이안 레이디만은 "토트넘은 케인을 대체할 방법을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전에서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을 케인의 공백을 메울 공격수로 선택한 것이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긴 했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후반 17분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된 페르난도 요렌테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이에 대해 레이디만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였다. 실제로 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맨유전에서도 괜찮았다"고 호평하면서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영입한 두 명의 공격수다. 지난 시즌은 빈센트 얀센, 올 시즌은 요렌테다. 두 번째 스트라이커는 여전히 토트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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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샌은 전방에서 비비며 다른 선수들 잘 도와주기라도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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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17-10-29 22:37
   
얀샌은 훈련에서 출격 자격증을 못 받은듯
어제 경기에 요렌테 말고 얀샌도 생각할만 한데
     
비겐후 17-10-29 22:45
   
얀센은 1시즌밖에 기회안주고 임대보냈죠 ㅠ
          
지중해 17-10-29 22:48
   
그랬군요
나운 17-10-29 23:45
   
무섭다 해리케인(23)
캐스 17-10-30 00:41
   
생각보다 손흥민을 까지는 않네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