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도 함께한 이케다 피지컬 트레이너도 있었는데 월드컵에서 이상하게도 체력이 조금 준비가 덜된 모양새긴 했죠.그렇지만,체력문제보다는 상대에 대한 분석과 대비가 더 부족하지 않았나싶고..무엇보다 우리가 잘할수 있는것도 잘하지 못했다는 부분,약속된 플레이 특히 세트플레이등이 상당히 부족했다는 점이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실패요인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장담하는데 이번 신태용호도 남은 시간이 홍명보호처럼 얼마없는데 제대로된 외국인코치는 고사하고 정말 제대로된 수준있는 피지컬 트레이너와 준비도 없이 간다면 현재도 그렇지만,홍명보호때보다 훨씬 더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팀이 될거고 그럼 모든게 최악이 될겁니다.
과거 프랑스월드컵때 네덜란드전이나 지난월드컵 알제리전은 아무것도 아니고 아주 역대급 망신을 당할 가능성이 농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