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명단이 공개될텐대 이번 선발전에도 못 뽑히면 사실상 이승우 백승호 같은 선수들은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놓치게 되는거 아닌가요?
써봐야지 뭘 전술적으로 이용을 하고 말고 계획을 마고 테스트를 하고 할텐데 지금은 때가 아니다 아니다 미루기만 하니..
동아시아컵에는 국내 선수들로만 땜빵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했으니 당연히 못 뽑을 테고 지금 안 뽑으면 내년 3월에 거의 마지막으로 국내 해외 합체해서 합을 맞출때나 부를수 있다는 건데 이러면 너무 늦잖아요
승우 승호 아직도 때가 안됬다는 사람들이나 신태용 말은, 사실상 월드컵 안 데리고 가겠다는 소리나 똑같이 들리는데 답답합니다
둘다 이젠 어린 나이도 아니고, 경기감각이 없다 경기에 실제로 안나와봐서 때가 덜됬다 팀에서 자리 잡고 나면 부르자 하는데,
제가 볼땐 백승호야 내년에 지로나 1군 약속 받았으니 그렇다쳐도 이승우는 이 팀 탈출 안하는 이상은, 팀에서 자리잡나 마나 사람들이 기대하는 상황 (손흥민처럼 팀도 잘나가고 자기도 나름 활약하는 상황)은 당분간 오지 않을 거라는 점은 똑같을 거 같은데요 팀 수준이 워낙에 구려서. 사실상 크팰 시절 이청용, 아니면 지동원과 비슷한 상황이라 봅니다
어차피 콜롬비아는 팔카오 하메스 동반 출격 예상된다는데 이건뭐 현 국대 실력으론 무부상으로 풀전력 출동해도 발리는 상황인데
어차피 발릴 경기, 최대한 다양한 뉴페이스들 넣어서 실험하고 이런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왜 안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