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팀엔 정말 경험많고 믿음직한 베테랑이 기성용 이외엔 너무 없어요
02년엔 황선홍,홍명보,유상철,최용수(월드컵에선 부진하긴 했지만)
10년엔 박지성,이영표,차두리
그런데 현재 대표팀에서는 기성용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구자철은 부상도 잦았고 들쭉날쭉 할때가 많아서리 영 ....
구자철은 스스로 좀 발전하려는 노력을 보여줬음 좋겠음. 부상이 너무 잦은 것도 자기관리가 그만큼 소홀하다는 뜻이고.. 유리몸 소리 듣는것도 본인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리 부러져도 국대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청용도 있는데. 뭐 저도 구자철이 국대에 승선하는거에 불만도 없고 그 자리에 구자철보다 나은 선수도 없다고 보지만 동료인 기성용이 국대에서 고군분투 하는 게 보일텐데 본인은 그런 모습을 거의 보인적이 없다는 건 선수로서 스스로에게 냉정해져야 될 부분임.
작성일 : 17-10-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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