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이란전, 우주벡전은 본선 진출을 위해 평소 신태용식 축구와는 다른 스타일로 임했고,
지난 10월 평가전은 해외파로만 구성했기에 한계가 있었고,
이번에 신태용 스스로 정예 멤버라고 하니 이번 평가전에서 제대로 신태용을 평가해 볼 수 있을 듯.
잘하면 지지해야겠지만 못하면 즉시 다른 감독으로 바꿔야 할 것(히딩크가 아닌 제3의 감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