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 이었다는 사실이에요.
지들 발등 불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일하는데
어차피 이렇게 된이상 국민으로서 신태용 감독을 응원하긴 하는데
많이 많이 아쉽네요.
신태용 감독 능력은 제쳐두고라도, 얘네가
신태용 감독을 정말 인재로 보고 있었냐? 그것도 아니에요.
만약 그랬다면 토니 그란데 정도의 사람을 감독 시켜주고 신태용 감독과 대화를 해서 수석코치로 앉히던가..
홍명보 감독의 전 사례도 있는데 참..
그냥 얘네는 신태용 감독을 인재로 보고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방패막이가 필요한 거고 욕심있는 신태용 감독이 거기 딱 미끼 문 거 같네요.
독이 든 성배를 들어버린 신태용 감독도, 협회 일처리도 정말 아쉽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응원은 하는데 참 아쉽네요
축협 : 감독 토종원칙은 지켜져야한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