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그대로

두어번 실수만 빼면 준수하네요
역시 패스도 안정적입니다.

일단 이강인이 중간 중간 볼을 모는 것 처럼 보이는데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선수가 보이지 않아 일어나는 것이고
공간에 볼을 던져 줘도 못 찾아 먹네요.

두어번 정도 이강인이 좋은 패스연결이 보이더군요

찬스 상황에서 우리 공격수들이 피지컬을 이기지 못하고
엎어져 버리는 경우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스코어를 보더라도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브루나이랑은 틀리네요~

보디첵으로 압박하거나 화이팅이 넘치네요

한국을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상대 정도로 각오하고 나온 듯 합니다.

압박 상황에서 연계플레이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패스미스나 파울로 끊어지는 상황이

한국에게는 답답한 경기력으로 보일 수도 있겟습니다.

브루나이와의 경기가 독이 된 경우 아닐까

4:0이란 스코어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전 경기와 비교하면 안될 것입니다.

다음 경기 보면 어느 정도 알수 있는 것이 더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