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반전 막판 15분 정도만 봤는데 u19나 성인대표팀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임.
볼다루는 개인기와 부드러움은 오히려 인도네시아가 더 우위에 있다는 느낌.
한국은 투박하지만 스피드와 피지컬 및 골결정력으로 승리했다고 봄.
이강인은 아래 누군가 지적했듯이 구자철같이 볼을 이리저리 컨트롤하고 턴하고 하는 불필요한 동작으로 경기의 템포를 많이 잘라 먹음.
그걸 필요할 때만 해아하는데,,, 그게 필요할 때도 있고 삼가해야할 때가 있는데 아직 그걸 구분을 잘 못하는듯.
그렇지만 한두차례 중거리 패스는 좋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