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님이 예전에 중견기업을 다녔었습니다
회사에 명문대 출신도 있었고 아닌 사람도 있었죠
회사 1년 후임과 팀장이 명문대 동문이였는데
편애가 아주 심햇다던군요
부서에 중요한일이나 좋은 기획을 많이 추진했는데
자기에겐 수고했단 말한마디로 끝나고
그 후임이 기획한일이 성사되면 대서특필에
회식까지 하면서 아주 지X 을 다 하드래요
지금은 그만두고 치킨집 운영하세요
그 후임은 과장 진급 했데요
사람 마음이 그런거 같아요
한쪽으로 치우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뭐만해도 이뻐 보이는거
반대로 마음에 없는 사람이 뭘해도 그냥 무덤덤 해지는 그런거
우리형은 손흥민 그 후임은 해리 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