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 전에 꿈을 꾸었는데 뱅거감독이랑 같이 여행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뱅거감독이 무슨 터미널 같은데 잠깐 들리자고 해서 들렸는데 뜬금없이 토토를 사는 겁니다. 아스날에 걸어야 한다면서 토토는 2게임 걸어야 한다니까 다른 한팀은 맨유를 걸면 된다고 하더군요. 속으론 무슨 분석이 그 따위야 하면서 욕했고 잠에서 깼습니다. 혹시나 상대팀을 확인해보니 맨시티랑 첼시더군요. 그리곤 무슨 공격축구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물론 저는 뱅거감독을 믿지 않으므로 토토도 안했습니다. 정말 개꿈이였네요 ㅎㅎ 전 아스날 팬도 아닌데 왜 뱅거 감독 꿈을 꾸었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