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순하다~!!
라고 하는 말의 뜻을 ``거칠게~``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태용아~~
하아~~ 정말 글을 쓰기 싫었는데...쓰게 만드는구나~!!
``순하게 찬다``라는 말은 거칠게 찬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기싸움을 능수능란하게 주고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즉, 상대의 수를 모르고 순진한 자신만의 축구를 한다는 뜻을
말하는 것이다...
어째 나보다 모르냐~~~
상대방의 거칠게 나오면 같이 거칠게 나오고...
상대방의 공격이 상승세를 타면
교묘하게 반칙이나 , 리듬을 깨거나...
상대방의 장점을 흐트리는 심리전을 피라는 것이지...
뭐??
신 감독은 “콜롬비아나 세르비아 모두 강팀이다. 1대1에서는 밀린다. 한 벌 더 뛰어야 한다”며 “순한 축구가 아니라 거칠고 강하게 경기할 것”이라며 스페인 코치진의 조언을 받아들여 투혼의 축구를 보여 주겠다고 했다. 이는 11월 대표 팀 명단 발표 당시에도 신 감독이 공언했던 이야기다.
그러다가 페널티박스에서 페널티킥 유도당하면 어쩌려구~~
그노므 투혼, 투혼 해봤자~~~
맨날 다리에 쥐가 나서 쳐자빠지구~~~
그런거 이젠 싫다!!!
에효~~~
기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