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도라도랑 하메즈도 나왔습니다..
거의 정예라 봐야죠
그리고 완벽한 정예란건 평가전에 없습니다
한국도 월드컵 전까지 그렇구요..
몇명은 소집이 안되기도 하고 몇명은 컨디션 난조로 다른 선수가 나오기도 하고
몇명은 부상이기도 하고..
선수 시험을 하기도 하고 그런게 평가전이라..
월드컵 바로 직전 평가전이 아닌이상 월드컵과 동일한 100% 정예같은건 없어요
월드컵 이제 얼마 안 남아서 A매치 뛸 기회 몇 번 없습니다.
대충하는 경기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예 선수들에다가 다크호스급의 신예들을 최대한 테스트해야하고, 전술도 다듬어야죠.
그러니 당연히 현재 이 시점에선 이들이 1군인 겁니다.
그리고 피파 랭킹 훨씬 아래인 팀한테 경기 내용부터 졌다고 하면 팀사기는 박살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2군으로 설렁설렁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