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히 이야기해서.........
기성용이 뭐 하나 뚜렷하게 이룬게 없는데, 왜 젊은애한테 기성용 그것도 '제2' 란 타이틀을 붙이는 걸까 싶다.
저 선수는 그냥 저 선수지 왜 기성용이라는 포스트네임이 붙는거야?
좀 더 다르게 이야기 해보자면, 한국 축구엔 정말 인재가 없어서 갖다 붙일 이름도 없는 인재만큼 그 중에 골라야 하는거야?
그냥 기럭지나 생긴게 닮아서 기성용이라면 이해할게.
ㅉㅉㅉ 기성용이 이룬게 없다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입니다. 이룬게 없습니까?
EPL 6년차 이고 주전입니다. 이룬게 없나요?
저 선수들한테는 희망입니다. 물론 저 선수가 저런 닉네임을 싫어할수도 있는데
그건 그거고 기성용이 이룬게 없다는데에서 어이가 없어서 뎃글 다네요.
퍼스 보면 알겠지만 전북팬이고 성용이 자식 철없을때 한 짓 때문에 진짜 덤프트럭에 받혀서 내장을 쏟은 채로 죽어가고 있어도 구해주긴 커녕 CCTV가 없다면 머리위에 바위를 내리쳐 죽이고 싶다.
이정도까지 생각한 적도 있었지.
허나 지금은 철없는 애가 한 짓이니만큼 용서해주자 이런 마인드며,
당연히 성용이 네임밸류면 제 2 붙여줄만 하다. 아니면 한국축구 작년이나 올해부터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