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베로나 경기에 잘 못나오는 걸로 판가름 났죠.
이번 콜롬비아 전에 이승우 있었다면 분명 이정협 처럼 됬을 겁니다.
존재감이 미미 했잖아요. 콜롬비아 선수들 피지컬이 상당한데
우리나라 선수들도 피지컬 장난 아니어서 이겼잖아요.
이승우는 우리나라 국대랑 별로 맞지 않죠.
베로나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감독이 잘 안쓰죠
일반인이 선수들 보는 눈이랑 축구 감독이 선수를 보는 눈은 전혀 다릅니다.
게다가 보여 준 것도 없는 선수고 언론을 통해 약간 보여진 정도죠.
이승우를 너무 과도하게 치켜 올리는 '승북공정' 같은 행동을 하니까 문제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국대에 알맞은 스타일의 유망주를 키워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