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손흥민 본인도 국대오면 따로 놀고 포지션도 어중간하고
스스로 잘하는걸 내려놓고 움직인다는 느낌이었는데..... 속공전술과. 2톱 전술 그리고....
이근호가 흥민이를 각성 시키네요! 스스로 게임을 즐길때 오늘같은 아쉬움과 절실함을 보였죠!
소속팀 돌아가서도 오늘같이 한다면 무쌍 다시 찍겠네요!
오늘 3~4명 앞에 있어도 스스로 책임감 있는 드리블과 마무리 멋지네요!
모두 잘했지만 숨은 영웅 최철순 좋았구요... 조현우 골리 너무 잘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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