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축협이 쓰레기같아서 축구를 안보고 있습니다만.
손흥민이 어제 정말 잘했나 보군요.
지난 콜롬비아전부터 선수들이 갑자기 기량이 좋아졌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아마도 외국인 코치들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전술적인 부분보다도 선수들의 멘탈
그동안 우리 선수들은 개같이 뛰어봐야 개같은 연줄축구 룸살롱임원들 기분좋게해주는일밖에없다.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다 이정도 아닐까 싶네요 특히 기량이 어느정도 올라온 해외파들이나 이미 자기가 생각하는 정점의 대우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은 사기가 떨어질 수 밖에없다고봅니다.
지금 클럽이 내가 맞이할수있는 최고의 정점인 클럽이다라고 제한을 두고있기때문에...
전술도 개같았겠지만...
하지만 스페인에 잔뼈가 굵은 코치가 오면서 혹시나 내가 잘하면 해외클럽팀에 나를 소개시켜주거나 히딩크나 아드보카트처럼 클럽맡게되면 나도 데려가주지 않을까 더 큰클럽에 나를 제안해주지 않을까 하는 심리도 작용해서 한발짝 더뛰고 좀더 몸을 던져가면서 경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