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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5 15:01
[잡담] 박문성 해설은 구자철보다 이근호 편애였지만...
 글쓴이 : 캣타워번지
조회 : 1,254  

본선가면 다르다고 봅니다. 

어제 구자철이 공격에선 좀 답답했지만 못했다고 할 정도의 플레이는 아니었고
다른 미들들도 전반에는 전체적으로 크게 활약하지 못했었죠. 전방에서 수차례 몸을 날려
슬라이딩 태클해주며 열심히 압박을 해줬었죠. 

홍명보때도 활동량 반경 좁은 김신욱 세워놓고 2:1패스 주고 받으며 러시아 평가전에서
선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건 평가전에서나 가능하지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보다
강팀이 죽자사자 뛰면서 하는 강한 압박 상대로 패스플레이를 몇번이나 이어갈수 있을까요?
실제로 러시아와 본선에서 맞붙었을때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었고...
방숭이국의 스시타카 조차 평가전에서는 벨기에를 잡았을 정도인데 본선가서는 죽쒔었죠.
우리가 월드컵 본선에서는 어제 평가전처럼 쉽게쉽게 공격 진행할 레벨은 아니라고 봅니다.

흥민이랑 근호 투톱은 둘 다 빠르게 뛰면서 휘젖는 유형인데 권창훈에 이재성까지... 
등지고 버텨줄 선수가 하나도 없이 플레이하는건 모험이라고 봅니다. 전술적으로 치우친 만큼
상대가 대비책을 세우기도 쉽죠. 치열한 중앙에서 유럽레벨의 선수들 압박을 버텨내며 볼간수하고
연결해 줄 선수는 자철이하고 성용이 정도라고 봅니다. 

이근호도 구자철도 다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전 구자철 선발에 이근호 후반일거라 봅니다.
세르비아전이 실질적인 본선에서의 연습이었던거죠. 전반은 우리보다 강팀 상대로 버텨주고
속도를 늦추다가 후반에 상대 수비들 조금 지쳤을때 조커로 이근호가 들어가면서 손흥민을 살려주는 
방식인거죠. 어제 후반 막판에 흥민이가 날아다녔던거보면 공격만 생각하면 이근호가 들어가는게
낫기야 낫겠습니다만... 본선가서까지 우리가 신나게 공격하다가는 신태용호 뒷문 박살나는건 시간
문제일겁니다. 지금은 빠져있지만 상황봐서 석현준이나 황희찬 같이 좀 더 정통 공격수가 들어가고
구자철이 벤치로 빠질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가끔 들리는 구자철 무용론은 좀 오버스럽다고 생각되네요.
희찬이 현준이가 선발로 뛰더라도 이근호는 선발보단 후반이 낫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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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맛문어 17-11-15 15:12
 
님 말대로라면 오히려 어제처럼 압박이 적을때 구자철이 더 잘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어제 구자철 엄청 못했는데...
     
캣타워번지 17-11-15 15:19
 
현재 폼이 좋은편은 아닙니다만 본선에서도 안 좋을거라는 보장은 없죠.
계속 안좋은 모습만 보여줬다면 국대에 남아있을리도 없고요.
그리고 글에도 적었듯이 공격만 생각하면 이근호가 손흥민과의 호흡이 낫다는건
저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흥민이하고 동선이 좀 겹치기도 하고요...
그러나 모든 공격이 속공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손흥민, 이재성,
권창훈인데 거기에 이근호까지 선발이면 압박이 강하고 패스길이 좁아졌을때
전방에서 볼을 잡고 버텨줄 선수가 없습니다. 자철이가 아니더라도 희찬이나 현준이가
선발이어야지 이근호는 본선에서는 너무 모험수라고 봅니다.
깡패 17-11-15 15:17
 
박문성 말 잘하던데 핵심만 집어서...  물론 우리가 초청한 거라서 평가전만 갖고는 그렇지만.. 그런 평가전에서 조차도 제대로 실력이 안나오는데...  기성용? 압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볼땐 풀타임 뛸 체력도 안되더만..

골 먹은 것도 따지고 보면 기성용이 섣불리 공 몰고 나오다가 뺏긴건데.. 프리킥 찬스도 기성용의 쓸데 없는 위험한 지역에서 반칙한것이고... 기성용 구자철은 사실 빼버리는게 훨 나아여.
     
캣타워번지 17-11-15 15:22
 
한술 더떠서 기성용까지 빼버리자는 분이군요.
해축으로 눈만 너무 높아지신게 아닌지... 우리나라 국대가 속공이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을지는
몰라도 경기속도 올려서 난타전으로 가면 개쳐맞고 뒷문 털리는건 상대가 아니라 우리나라입니다.
          
깡패 17-11-15 17:04
 
왜 경기 실제로 팩트를 말한 것인데요.  월드컵 첨 보는 사람도 아니고..
유럽 축구 선수들 피지컬 속도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속도를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강팀이 공수 조절을 할 수 있는게
축구에요.  그 상대의 스피드는 따라갈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한 것이고.
               
캣타워번지 17-11-15 17:54
 
약팀이 엉덩이 빼고 라인내리고 있는데 강팀이 강제로 뛰게 만드나요? ㅎㅎㅎㅎ
월드컵 처음보는 분이신거 같네요. 강팀들하고 난타전 벌일 생각하고 있으신거보니...
                    
깡패 17-11-15 18:20
 
님이나 병 글로 인정하지 않는 소리 하시고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님이 감독하세요.\
왜 못해 나같으면 그정도로  전문가들 의견 까고 들거면 하겠네...

히딩크가 국내에 왔을때 괜찮다 자신 있다는 관점으로 대등하게 유럽 선수들하고 맞싸울
팀으로 만든거에요. 그래서 4강까지 간것이고..

축구란건 실제로 진다고 해도 감독은 일단 큰소리치고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거에요
자신있다. 대등하게 갈 수 있다. 이 전제조건을 깔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추어서

국가대표는 구성하고 그래야 축구는 발전하는 겁니다.
월드컵은 단기전이에요. 이런게 가장 이변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고.

유럽 리그와는 달라요. 그래서 클럽 명감독이라고 해도 월드컵에서는 개쪽빡 당할 수
있는 것이고 국대 함부로 맡지 않아여.

축구란건 계속 공격하다 보면 들어가는 것이고 최선의 수비가 공격이고..
그런 흐름에서 최소한 대등한 게임을 만들어가는 전략을 갖고 감독이 임해야지..
그렇지 않을거면 아예 감독으로 나서지도 말던가...

말 같은 소릴 해야지.. 아직 월드컵 하지도 않았구만... 월드컵 나가서 쳐맞고 안되겠다
싶을때 최악으로 10명 수비하는 전법으로 간다면 몰라도... 일본이나 이란은 제대로 대등하게 맞서서 싸우는데 한국은 그런식으로?  이런...... 놀림감 밖에 더되나?
지금 같은때 그런 개-소-릴 하면서 울나라 국대 기를 죽이나여?

그럼 그냥 수비수 10명 다 뽑아서 하던가...
                         
캣타워번지 17-11-15 19:17
 
누가 텐백하자고 했나요? ㅋㅋ 선수비 후공격을 말하는거고 그게 약팀의 기본인거지.
홍명보가 그거 무시했다가 알제리에게조차 개털린겁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대등하게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면 대등한줄 아시는 분이 여기 있네요.
이러다 2010년처럼 아르헨에게 대패하고 그러는겁니다. 현실을 보시길...
                         
깡패 17-11-15 19:49
 
케 타워번지.. 참 웃기는 논리인데.. 한가지 단편적인 거 같고 그게 전부인양..
월드컵 이라는 건 브라질도 홈에서 7점차로 대패할 수 있는 겁니다.

 지단의 프랑스도 본선에서 개망신 당했고..  홍명보가 뭘 무시했는데?  알제리 조차..??
알제리 팀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나.. 나원참...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면 이해나 간다.
 알제리 같은거한테도 깨졌다고.. 그러나 실제로 조금 축구를 알면 그당시 알제리가 그렇게
 만만한 팀은 아니라는 거 알고 있을 텐데...  급하니까 막 갖다 붙이는 건가?

홍명보가 까이는건 그 모야 부동산인가 그것때문에 불 붙은거지..  나름 올림픽에서 4강 까지 간 기록이  있는 감독이고...  다만 그래서 최선을 안했다는 이미지 때문인거지..

메시를 위주로한 아르헨티나 조차 월드컵에서 우승한번 못하는게 월드컵이에요.  전체적인 상황을 말하고 그 속에서 한국의 예를 들어야지..  전국민이 응원을 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따위 님의 전술이란건 개 죽을 쓰는 것 밖에 안되여.

선수비 같은거 생각하긴 지금 수비가 그따위인데..  이탈리아도 그러다가 예선에서 개망신 당했는데..  그리고 이근호가 왜 수비를 못해? 상황에 따라서는 다 할 수 있는 거지.

이왕 말하는 거 조금 더 말하면 구자철이나 기성용이 실력으로 유럽에 버티는 건가?
그건 박지성정도에서 끝난거고 유럽 축구에 대한 엄청난 중계료로 유럽에서도 한국 선수를
쓸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버티는 것 뿐정도 손흥민 정도가 자체적으로 400억 받고 당당하게 간거고..

기성용은 셀틱가서... 개나 소나 다 가도 어차피 셀틱이 우승하는 거고.. 일본애들이 과거에 셀틱가서 유럽파라고 세탁하는 수준을 따라한 것인데.. 사실상 셀틱이 있는 리그가 k리그
보다 나은것도 아니었던 건데...

그다음 퀸즈파크로 올려다가 라우드럽의 스완지가 퀸즈 홈에서 5-0 대파 하는 바람에 스완지로 옮겼는데 라우드럽은 기성용 반대하다가 쫒겨났고... 원래 스완지는 잘나갔슴..

기성용이 그렇게 실력이 있으면 스완지는 망해도 좋은 값에 팔려갈 수 있겠지..
그러나 어떤 팀이던 기성용 데려간 팀은 다시 강등권 각오해야 할거요.
북창 17-11-15 15:18
 
중요한건 템포에 있는데...구자철에게만 공이 가면 템포가 죽는다는 게 문젭니다.
분명 역습 상황인데...구자철에게 간 볼은 다른 선수에게 갈 생각을 안하죠.
그리고...이번 2경기는 역습 축구인데...구자철이 망친 게 한 두번이 아니었죠.
구자철도 분명 장점이 있는 선수죠. 키핑이 되고...탈압박이 되는 몇 안되는 선수지만...
역습 축구를 모티브로 잡았다면...보다 간결한 선수로 바꿔야한다고 보여지네요.
     
캣타워번지 17-11-15 15:25
 
공격만 생각하면 님 말씀이 옳습니다. 다만 말이 역습 축구지 우리가 쭉 밀고 역습갔다가
막히면 카운터도 역습으로 들어옵니다. 본선에서의 속도전은 수비가... 수비 개개인의 기량이 딸리는
우리나라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구자철이 속공에 안맞는 선수인건 저도 압니다...
구자철이 꼭 선발로 뛰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희찬이나 현준이가 나중엔
흥민이랑 파트너가 될수도 있겠죠.

다만 평가전이었을뿐인 콜롬비아전에
너무 몰입해서 이근호 선발에 권창훈, 이재성 선발이라면... 등지고 받아주는 플레이는 아예
포기하고... 일본처럼 스시타카... 김치타카 같은거 해야하는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만
본선에서는 쉽게 될 플레이가 아니죠.
draky 17-11-15 15:26
 
이근호의 활동량은 강팀 만나면 더 빛을 발합니다
월드컵 벨기에전때도 날라다녔던게 이근호죠
애초에 박지성과 합을 제대로 맞추는 국대 유일한 선수가 이근호였습니다
클래스를 과소평가 당했을 뿐이지 움직임이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강팀을 상대할때 반드시 필요한 카드입니다
구자철은 김신욱같은 헤딩으로 떨궈주는 자원이 있으면 그거 줏어먹는것 같은 플레이 이외엔 지금당장 쓸데가 없어 보입니다
     
캣타워번지 17-11-15 15:29
 
이근호가 뛰었을때는 헤더로 떨궈주거나 등지고 받아주는 플레이가 되는 다른 선수가 있었습니다.
박주영이기도 했고 김신욱이기도 했죠. 손흥민, 이근호, 이재성, 권창훈으로 가면
그걸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잔트가르 17-11-15 15:31
 
어제 박문성해설은 편애라고 하기보다는 다맞는말만 했고 큰문제없어 보이는데요..구자철 이근호도 틀린말하나
없는데 무엇이 문제라고 그러시는지?
그것보다 어제 박문성이 한말중에 가장 좋았던게 신태용은 이제 변칙전술에 대한 실험은 그만하고 주전술과
주전선수 조직력에 대해 고민하고 훈련해야한다는 말에 박문성이가 간만에 입바른소리하네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캣타워번지 17-11-15 16:54
 
공격시에는 이근호가 손흥민하고 더 어울린다고 윗글에도 인정했습니다.
다만 박문성은 해설로서는 조금 아슬아슬한 수위의 발언을 한것도 맞습니다.
전반에 나오지도 않은 이근호를 계속 언급하면서 주전술과 조직력 이야기를 했죠.
그러면서 선수에게는 냉정하지만 잘라야 할 선수는 잘라야 한다는 어투로 이야기했었죠.
누가 봐도 구자철을 염두에 둔 말인데 이건 감독의 판단을 침해하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일개 축구팬이라면 모를까 공중파에서 해설하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죠.

홍명보가 플랜 A만 고집하다 무너졌다면 플랜B에는 신태용호의 구자철의
경험과 기량도 필요하다는 의견일 뿐입니다.
          
잔트가르 17-11-15 17:24
 
일개 팬이 할소리가 있고 공신력있는 인사가 할소리가 따로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국대의 문제에서 팬들이 목소리낸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있었나요? 공신력있는 인사들이 문제가 있는데 말하지 않고 입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현국대의 문제가 더커진것 아닙니까?

외국같았으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것입니다. 방송 해설하는 입장에서 문제에 대해서충분히 할수있는 비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쳐내야할 선수발언도 구자철이라고 딱집어서 말했다고 보기보다는 이제는
실험이라는 변명하에 이선수 저선수 선발해서 테스트할 시간보다는 주전을 확실히 정해서
조직력과 팀을 만들어야할 시간이라는 생각의 연장선에서 한말이라고 보입니다.
경기방송을 다시보면 저발언하기전에 수비라인 김영권과 장현수도 돌려서 비판했고
그리고 구자철얘기도 하면서 냉정하게 쳐내야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발언이 구자철를 지목해서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었보입니다.
               
캣타워번지 17-11-15 17:56
 
해설은 해설을 하면 됩니다. 누구 써라 누구 빼라 누구 넣어라... 공중파에서
할 소리가 아닌건 맞죠. 직접적으로 지목한건 아니지만 어제 해설 뉘앙스로
누구를 말하는지 모를 사람은 없었을거라 봅니다.
나르Ya놀자 17-11-15 15:32
 
스피드나 기술적인면 모두 딸리는 구자철은 이제 국대 은퇴 했으면 합니다..
     
케리건 17-11-15 16:31
 
2222222222222
베지밀B 17-11-15 15:46
 
중앙에서 받아주는 선수가 있으면 우리나라는 뻥축구 시작함
2선에서 활발히 움직여서 템포 올려주는 선수가 한국에는 맞음
그리고 월드컵 본선 출전팀 수비수들 상대로 등지고 받아주는 플레이 되는 선수 한국에는 없음
그게 된다면 아시아 예선에서 뻥축구로 그렇게 고전하지 않음
오비라거 17-11-15 15:47
 
에 저는 본선가도 다를거 없다 생각 합니다. 한국이 문제였던게 센터포워드 즉 탑이 없었고 손흥민을 올리며 해결을 봤는데 그게 원탑 형태라고 보여진다면 콜롬비아전처럼 투탑으로  그짝을  미드필드 혹은 윙에서 올려줄 선수 를 맞추는거 뿐이에요 그래서 거기맞는 이근호가 맞다는거지요 즉 현재 한국의 선수들로 꾸려만든 팀의 전술상 구자철에 맞지 않는거지 구자철 이란 카드자체가 나쁘단 말은 아닌거에요.

지금 전술엔 구자철이 설자리가 없는것 뿐이에요 만약 이근호 부상시 전술변화를 가져갈때 필요할 경우가 있는거죠
     
캣타워번지 17-11-15 16:02
 
여러번 이야기했듯이 구자철이 반드시 선발이어야 한다라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벤치로 가더라도 아예 빼버려야 하는게 아니라는 정도죠. 본선에선 희찬이나
현준이와 투톱가지 않을까 싶고요... 말씀처럼 전술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있을거고
자철이도 경험과 기량면에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점이죠.
축구중계짱 17-11-15 18:26
 
구자철을 볼때는 확실히 여지껏 해준게 있고, 복잡한 상황에서 의외로 볼을따내서 찬스를 만들거나
골을 넣는게 구자철에게 기대하는것이지만
어제 경기로만 볼때는... 구자철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우리가 시험해보고자 하는 스타일을 전혀 해주지 못하는 폼을 보여줬고...
이것을 빨리 시험해보려면, 구자철을 빼는게 맞죠.
현상황에서 지금 구자철이 선발로 들어갈 자리는 없습니다.
물론 대표팀 명단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구자철이 갑자기 막 저번 월드컵과 올림픽 기량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선발로 구자철은 써야죠.
이근호와 구자철만을 봤을때....
지금의 폼을 보면 당연히 이근호가 선발이 맞습니다.
월드컵떄까지는 어느선수던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당연히 그때 구자철이 선발이 될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상황에서 박문성 해설위원이 못할소리 한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해설자로서 현상황에서 해야할말을 냉정하게 했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구자철은 어제 전혀 맞춰지는 조각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