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월드컵본선에 가기전부터 우리는 우리의 확실한카드를 전부 공표했습니다. 손흥민이라는 확실한카드!!
우리와 같은 조에 편성되는팀들은 우리의 카드가 무엇인지 전력분석안해도 알것이고 그건 당연히 손흥민를 철저히 막는것이겠죠
어제 세르비아전만 봐도 이미 답은 나와있습니다. 손흥민의 파트너가 구자철과 이근호일때 극과극의 모습으로 손흥민의 움직임....공격작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방법은 두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이근호처럼 빠른 움직임과 많은 활동량으로 손흥민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공간을 만드는것!!
이방법에는 이근호 황희찬 그리고 이종호도 리스트에 들어간면 테스트해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째든 이번 2연전으로 이근호가 주전경쟁에 한발 앞서있는것 같아 보이구요
2. 높이 몸싸움으로써 세컨볼싸움을 하는것입니다. 이방법일때는 손흥민뿐만 아니라 2선 선수들의 도움과
결정력이 많이 필요하겠죠
여기부합되는 선수는 김신욱 석현준정도!!!
지동원 이정협 까는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둘은 이도저도 확실한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이후에 동아시아대회부터 남아있는 평가전에 손흥민파트너를 보면 알겠지만 신태용이 얼마나 이상황을
인지하고 해결책을 만들지보면 감독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있겠죠.
제발 어제처럼 이것도저것도 아닌 구자철를 톱에 넣고 실험하는 멍청한짓거리는 하지만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