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장현수는 11월 2연전을 통해 가장 경기력이 나아진 선수 중 하나다.
14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 친선경기를 가진 한국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장현수는 앞선 10일 콜롬비아전 2-1 승리에 이어 세르비아전까지 두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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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는 김영권과 권경원, 부상으로 이번 소집을 거른 김민재 등 다른 센터백들을 파트너 삼아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갈 자격을 보여줬다. 상승세를 유지해 앞으로 무실점 수비를 해내는 것이 다음 과제다. 신 감독은 수비진에 대해 "주전이 정해졌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조직 훈련 할 시간이 이제 많다.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조직 훈련을 할 것"이라며 지금 멤버들을 중심으로 조직력을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230
응?????????????????????????
뭔소리야 경기안보고 기사쓰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