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한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은 11월과 10월 총 4차례 A매치를 통해 적잖은 소득을 있었다. 10월 유럽 원정에서 러시아(2대4)와 모로코(1대3)에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함께 갈 수 없는 선수들'을 파악했다. 그리고 이번 11월 콜롬비아전(2대1 승)과 세르비아전(1대1 무)을 통해 A대표팀에 '꼭 있어야 할 선수'와 '주전·비주전의 경계선에 있는 선수' 그리고 다시 '소집하기 힘든 선수'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신태용호의 향후 경기력 업그레이드의 포인트는 경계선에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 상승이다. 미드필더 구자철 정우영, 수비수 김영권, 공격수 김신욱 이정협 등이 이 부류에 속한다. 이들의 경기력이 확실한 주전급 선수들 수준으로 올라와야 본선에서 세계적인 상대들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79092
확실히 기레기들 경기안보고 기사씀 ....
김영권.장현수 는 벌써부터 기름칠하는거보니 러시아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