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 기술 좋다고 떠들어대고 정작 본업인 수비를 못하는 김영권...이제 확실하게 맛간 장현수...
홍정호 포함해서 쟤들은 진짜 제발 대표팀에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영권은 애초부터 글러먹었다고 생각했고, 장현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장일 때 엄청 지지했고 꼭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믿었는데 참 아쉽네요. 병역혜택 받고나서 둘다 성장하는 모습은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죠. 오히려 황사머니에 취해서 대표팀과 후배들에게 악영향만 끼쳤습니다. 정말 최악이죠.
이미 김민재가 수비의 핵이라는 것을 보여줬고, 포지션은 다르지만 세르비아 전을 통해서 조현우 골키퍼도 주전급이라는 걸 증명했습니다. 몇년째 문제인 중앙수비수 문제도 대안이 될만한 카드가 많죠. 김민재의 파트너로 이재성, fc서울 황현수, 제주 오반석 등 K리거들은 물론 일본 사간도스의 김민혁-정승현 조합도 좋습니다. 당장 직접 비교해서 j리그 내에서도 장현수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데 김민혁, 정승현보다 왜 장현수가 중용받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핵심 김민재을 비롯해서 이재성, 황현수, 오반석, 김민혁, 정승현 등 진짜 많은데 몇년째 그 나물에 그 밥을 봐야하는지 안타깝네요. 확실하게 물갈이 좀 해서 수비로 속 썩이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