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팀들 평가전 하는 거 틈틈이 보는데
셋피스 헤딩이 장난 아님.
특히,
벨기에
벤테케 루카쿠 동시에 뜨면...
기성용도 지금부터라도 헤딩 클리어링 연습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센터백 두명으로는 역부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폴란드 스위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다 마찬가집니다.
김민재 급 선수 한명 더 잇어야할 듯도 보이구요.
피지칼이 압도적이지 못한 라모스랑 피케가
어떻게 수비하는지, 스페인식 협력수비 방식도
좀 학습할 필요가 있겠고..
그란데 마냐노 두 선생의 책임이 막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