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세르비아 리그보다 두 배 정도는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한국은 공격수와 수비수가 전체적으로 빠르고 어떻게 축구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보아도 6~7명이 한국인이고 기술이 좋은 브라질 선수들 2명과 유럽 선수들이 1명 정도로 분포가 되었는데 조화가 아주 잘 맞아요”
(2007년도 당시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시절의 인터뷰)
"내가 뛰고 있는 K리그는 정말 수준이 높다.
빠르고 기술과 체력이 모두 좋은 선수들이 있는 곳이다.
K리그는 유럽의 어느 리그보다도 수준이 높다.
벨기에 리그와 그리고 아약스 , PSV 에인트호벤등
에레디비지 최상위 몇 팀을 제외한 전체적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리그와 동등한 수준을 자랑한다."
(2013년 FIFA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