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선수가 너무 뛰어난 영국팀에 있으니 문제가 생길수밖에...
리버풀같이 영국선수가 리그 탑클 수준은 아닌 팀에서 뛰어야 모하메드 살라처럼 날라다니지...

최근에 결승골  넣은 손흥민인 데.... 굳이 사기 떨어지게 저 말은 왜하나요?
내가 손흥민이라면 기분 정말 불쾌할 것 같습니다..

로이킨은 잘하는데에 독설하고 못하면 더 독설해서 여기저기서 욕들어먹는 캐릭터죠

그러니까요 손흥민이 저기사 안봤으면 좋겠네요

토트넘에서 주전은 아니어도...  핵심전력은 맞음.

저번 크팰전만봐도 손흥민 결승골만 없었으면 지금 4위가 아니라 6위되는 거임.
지금 한경기만 비겨도 예전에 중위팀 토트넘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잊은건가???

그리고, 케인 부상이거나 케알에로 이기지 못하면... 쓸 카드나 있나???

로이킨이 감독도 아니고 해설가 한마디에 일희일비..

토트넘 많이 컸네 ㅋㅋ

로이킨이 틀린말을 한건 아니죠. 흥민이 없어도 지금 팀은 잘돌아가니까...
케인, 알리, 에릭센 고정으로 놔두면 다른 한자리는 굳이 흥민이가 아니어도
좀 더 수비적인 선수를 쓰는게 더 나을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소코가
많이 나오기도 했었고요. 흥민이는 럭셔리한 사치품 정도로 보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다른 팀에가서 필수품이 될수있게 이적도 감안해야한다고 보고요.
케인이나 알리가 레알가면 모를까... 지금 공격성향 자리에서 케,알, 에 3명빼면
나머진 로테 급에 가깝죠. 그나마 흥민이니까 사치품이라 불리는거고 나머지는
그냥 땜빵부품 정도일듯... 기복은 흥민이만 있었던게 아닌데 케알에에게는
꾸준한 찬스를 주고 흥민이는 잘할때도 포메이션에 따라 빼기도 하는거보면
토트넘에 한해선 사치품 맞다고 봅니다.

투톱 전술이 핵심전술로 자리잡아가는 중인데
투톱의 한명인 손을 핵심이 아니라면 누가 핵심이라는 것인지..

스리백 전술에서는 물먹었지만
투톱 전술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손흥민의 재발견으로 봐야..)
흥민이는 이제 팀의 핵심 선수로 봐야 할 것입니다.

로이킨이 삽질했네요 ㅋ

이번시즌 케인의 파트너로 투톱을 여러차례 시험해본결과 알리+케인 투톱이 가장 파급력이

컷죠. 실제로 레알이라는 대어도 잡았고요.

이번 도르트문트 전만봐도 핵심선수인 알리 케인 에릭센 세명은 미리 교체해줬습니다.
주말을 위한 체력 안배로 보일정도로 ..
물론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아주큰 옵션이라생각됩니다.

이시점에 그런발언을 한거보면 관종인듯

로이킨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은 나쁘지..

누가 저런 말 한다고 그걸로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죠ㅋ
다음번에 조용히  실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